묘역 참배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 문 대표의 묘역 참배, 통합인가 분열인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대표가 첫 행보로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선택했습니다. 야당 대표가 참배한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문 대표의 행보에 대해 우호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지만 동시에 야권에선 비판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오늘 조간에서 야당 대표의 파격 행보에 대한 평가는 반반으로 나뉘었습니다. 경향신문은 문 대표가 국회 밖에선 통합과 화해를, 안에선 정부・여당을 향해 날을 세우는 야성을 선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묘역 참배에 대해선 거부감이 나타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 문재인, 여권엔 ‘경고장’… 다른 손엔 ‘화해·통합’(6면) 한겨레는 문 대표의 묘역 참배에서 대권을 염두에 둔 현실적 판단과 민생 이슈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