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 김무성・김태호가 이끈 새누리 드라마 새누리당의 내부 갈등이 폭발하고 있다는 기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김태호 최고위원과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 문제를 두고 갈등 양상을 보이자 참지 못한 김무성 대표가 급히 최고위원회의를 종료했고, 이 과정에서 고성과 막말, 욕설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조간에는 여당의 갈등 양상으로 유 원내대표의 명예 퇴진은 사실상 힘들어졌다는 분석과 김 최고위원의 돌출 행동에 친박계에서도 곤혹스러워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은 오히려 친박계로 넘어간 모양새입니다. 친박계가 향후 대응책 마련을 위해 물밑작업에 들어갔다는 보도도 눈에 띕니다. 경향신문은 ‘추태 3종 세트’를 노출되면서 여권이 치러야 할 ‘대가’가 더 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이날 갈등 폭발로 유 원내대표의 명예퇴진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