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 후 인사 단행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된 직후 청와대가 11명의 장차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언론의 관심은 군 장성 출신인 국민안전처장 내정자, 삼성 인사 전문가 출신인 인사혁신처장 내정자, 박 대통령과 대학 동기인 방위사업청장 내정자에게 쏠리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 언론은 이번 정부의 인사 스타일과 이번 인사의 업무 적합성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고 보수 성향 언론은 내정자들의 업적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경향신문은 군 출신과 과거 인맥들을 요직에 중용하는 박 대통령의 인사 스타일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새누리당에서 제기되고 있는 연말 개각설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낮게 봤습니다. 이어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의 이력을 소개하며 김관진 안보실장과의 과거 인연이 이번 인사에 작용했다는 해석이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