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김 전 국가안보실장의 주중대사 내정 적합성 청와대가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주중국대사에 내정한 것을 두고 깜짝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조간에서도 이런 반응이 공통적으로 나나타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 언론은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의 무능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인사를 다시 요직에 내정한 것에 문제제기를 했고 보수 성향 언론은 중량급 인사를 주중대사에 임명한 것은 그만큼 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향신문은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안보실의 초동대처 문제점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난 김 전 국가안보실장이 주중대사에 내정된 것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 ‘세월호 책임’ 사퇴 9개월 만에… ‘꼿꼿장수’ 컴백(2면) 한겨레는 김 전 국가안보실장을 요직에 내정한 것에 대해 세월호 민심을 무시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