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총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 박근혜 정부의 책임내각 실현될까 청와대에서 정부 조직을 개편하는 안을 발표했습니다. 크게 두 가지로 교육,사회,문화 분야를 총괄하는 교육부총리제를 도입하겠다는 것과 안전행정부를 행정자치부로 개명하고 이관하기로 했던 안행부의 조직기능을 남긴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의 변화로 읽어야 한다는 시각과 만기친람 2기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 부딪히고 있습니다. 경향신문은 교육부총리제 도입과 행정자치부의 부활로 현 정부가 노무현 정부에 더 가까워 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한명의 총리와 두명의 부총리를 일컫는 3두체제에 대해 국가안전처, 인사혁신처가 총리실 산하에 신설됨으로써 총리의 영향력이 확장되는 것의 견제용이라는 분석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 교육부총리 부활, 행자부 개명… 정부 조직, 다시 ‘노무현 시절로’(1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