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 메르스 위험 소통 메르스 사태 이후 거의 모든 언론에서 관련 소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다른 행보를 보이는 것과 비슷하게 언론들도 조금씩 다른 논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태에 대해 경계의 시선을 거두지 못하는 태도와 시민들을 안심시키려는 태도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건데요, 메르스 사태가 빨리 종료되기 위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에 대해선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경향신문은 메르르 환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대상들에 대한 빠른 확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리 대상에서 누락된 메르스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 대한 비판입니다. 이어 삼성서울병원의 환자들이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을 전하면서 다른 병원들이 비상 진료 시스템을 짜고 있다고 전했고 이동 환자들도 진료 병원 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