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분 토론]의 법치 세우기 [100분 토론]의 법치 세우기 - 왜 사형제 카드를 꺼내 들었는가? 제작년이었을 것이다. 한예종 전규찬 교수는 MBC를 까는 이유에 대해 ‘기대’ 때문이라고 했다. 당시 공중파 3사 중에서 그나마 언론의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는 방송사가 MBC라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지금 네티즌들은 MBC를 ‘엠빙신’이라고 부르고 있다. 한국 방송사 중에서 가장 신뢰를 받았던 MBC가 이렇게까지 무너질 수 있다는 말인가? 손석희 교수가 진행을 그만 둔 이후 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다. 손석희 교수가 에서 하차할 당시 정권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여론도 있었다. 사측에서는 경영 효율화를 위해 내부 인력을 쓰겠다는 이유를 들이댔지만 손석희 교수의 아우라를 대체할 만한 인력이 MBC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