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겐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스 크로스체킹]고토 모친의 평화, 아베의 평화 고토 겐지씨의 피살 소식으로 일본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오늘 조간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아베 정권이 적극적 평화주의 기조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소식과 희생자 고토의 어머니가 밝힌 입장에 주목했습니다. 하지만 아베 정부의 적극적 평화주의에 대한 평가, 고토 모친의 입장 발언 소식을 다루는 분위기는 묘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경향신문은 아베 총리가 테러와 싸우기 위해 국제 사회와 연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전문가들은 아베의 적극적 평화주의가 일본인에 대한 테러 위협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고토의 모친은 평화를 위해 일해 온 아들의 뜻이 전 세계에 전달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 IS, 남은 일본인 인질도 참수… 아베 일본 총리 “강한 분노”(6면.. 더보기 이전 1 다음